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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class
2004년 대학원 스튜디오 “Folly” 작업. 어떤 종류의 ‘기능이 없는’ 기능의 건물에 대한 수업 그 땐 모델만드는 일이 정말 재밌었다. 도미 선생님 스튜디오에서 했던 작업 중에 나 개인적으로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작업인데, 제대로된 사진이 안남아있네.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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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정물 사진
제목 : 사보아, 라로슈, 슈타인, 생생톤, 커피와 소주 한병 르꼬르뷔제. 무슨 원한을 품고 죽었길래 여지껏 친구들을 괴롭히는 것이냐. 아이들아 환풍기 틀어놨다. 설계실로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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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직전
발표 직전. 자다깨서는.. 정신차리려고 노력 중. 언제나 교수님들 전부 등장해주시는 크리틱은 기다리는 시간 땜에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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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아아. 언제나 그렇듯이 시작은 했는데 끝이 안난다. 뭔가 마지막에 딱 맞아 떨어져야하는데 목적지가 너무 멀다. 더큰 문제는 마지막 도착점을 미리 설계해뒀다는 것. ‘아 원래 여기까진데요’라고 뻥도 못치잖아 T.T ps. thanks Sketch UP! (퀵타임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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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이버세대의 이론과 디자인
매학기 한가지의 주제로 여러분야의 사람들을 초빙해서 하는 특강.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몰라도 대략 4학년때부터 들었었다. 이번 주제는 Theory and design in the first cyber age. 어쩌면 조금 늦은 주제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주제도 아닌 것이.. 그만큼 싸이버 어쩌구에는 모두들 익숙해졌는지 몰라도 이것이 건축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가에 대해선 그리 생각해보지 못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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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선생님이 사오신 라면은 2종류. 저번것은 진짜 동파육과 삶은 계란이 들어있는 느끼한 류였다면 이번엔 정말 씹히는 게살이 들어있는 시원한 종류. 아. 둘다 박스로 사두고 먹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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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라면 그림 보고 입맛 다시는 불쌍한 학생에게 사다주신 선생님의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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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밤새워 스튜디오 전원이 함께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일. 고된 일이지만 함께 뭔가를 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예상대로) 단, 발표를 했어야 즐거운 일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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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어웨이투뻘
오늘도 뻘짓은 밤새는 줄 모르고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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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아워
해피 해피. 매운탕 두부 김치와 꼬냑에 라면. 음. 헤네시 XO라는 게 꽤나 비싼 술이었군. 한 병을 30명에게 균일하게 나눠주느라 힘들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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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스튜디오
아 그러고 보니 짜고 한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이 그 사람인 스튜디오가 되어버렸다. 아쉽게도 한서군은 다른 반. 혜정과 호경은 이론비평이니 어쩔 수 없고. 아 혜정은 또 신청했던가? 아쉬비 아쉬비.새로운 사람들은 양소장님과 성기형. 잘 지내 보자구요 =) link : sdirector, 허절이형님, 배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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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
학교 책 만든다고 들어갈 페이지 만들어오라고 (MOH하고 싶은데 참고 -0-) 해서 했습니다. –-;; 이제 영작해서 텍스트를 넣어야되는데 –-;; 가장 중요한 HWP가 없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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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and unfolding
역시 애니메이션은 gif애니메이션이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