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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거 주말
주 초, 민상님은 픽스님과 JFK에서 아련한 교차를 하고 뉴욕에 오셨다. 2박 3일의 출장에서 하루 저녁을 빼서 뉴저지 한식을 드시고 가셨다. 역시 입이 짧아서 입맛을 맞추기가 영 쉽지 않다. 민상님은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는 편이다. 그리고 드디어 솔이는 울지 않고 유치원 등원에 성공하였다. 심지어 플루샷을 맞을 때도 안 울었고, 정기 체크업을 위해서 피검사를 하는 데도 잠깐…
주 초, 민상님은 픽스님과 JFK에서 아련한 교차를 하고 뉴욕에 오셨다. 2박 3일의 출장에서 하루 저녁을 빼서 뉴저지 한식을 드시고 가셨다. 역시 입이 짧아서 입맛을 맞추기가 영 쉽지 않다. 민상님은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는 편이다. 그리고 드디어 솔이는 울지 않고 유치원 등원에 성공하였다. 심지어 플루샷을 맞을 때도 안 울었고, 정기 체크업을 위해서 피검사를 하는 데도 잠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