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10:40에 사무실을 나와서 택시타고 펜스테이션에서 11:11분 롱아일랜드레일로드를 타고 12시에 아일랜드 파크 도착. 점심을 먹고 나니 12:45. 회의를 마치니 2시50분. 사이트 투어를 마치고 기차역에 도착하니 4시 23분. 4시 36분 기차를 타고 회사에 도착하니 5시 50분. 회사 장비 반납하고 지하철로 들어간 게 6:01. 이웃 주민 다슬씨와 스타워즈 로그원 스크리닝 약속으로 디렉터스 길드 시어터에 6:20 도착. 그런데 다슬씨가 늦어서 15분을 기다림. 10분 단위로 쪼개서 롱아일랜드에서 회의하고 영화까지 보는 하루를 보내다니 정말 뿌듯하다. 

그리고 완벽했던 10분 단위의 하루를 마지막에 망친 다슬씨는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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