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비가 오긴 했다만, 갑자기 주말 내내 비가 온단다. 오늘도 내내 비가 왔다.

애플 스토어 5번가는 365일 24시간 지니어스가 대기하고 있어서 언제든 가도 수리가 가능한데, 딱 오늘하고 내일 지니어스들 일찍 집에 갔단다. 스노우 레오파드 출시 이벤트 준비하느라 그랬다는데… 글쎄 별로 한 것도 없던데.
그게 구지 이분들이 볼티모어에서 뉴욕 오셔서 구지 애플 스토어에 파워북 수리를 하러 갔기 때문만은 아니지 않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와중에 예술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