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matters

사놓고 안보던 ‘사이트가 문제야’ (Site Matters)의 첫페이지를 보니, 아 도시 설계 수업과 뉴욕 어바니즘 읽기의 두 수업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 것 같다. 실은 ‘사이트를 정의하기’라던 4주차때 해야할 일이었던 게야.

쳇. 정작 ‘사이트 정의하기’를 하던 주엔, 당연한 거 아냐? 라고 생각했던, 심지어 저 책의 저자가 강의할 때도, 아니 그래서 뭐 어쩌라구. 했던 건데, 이제사 어이쿠. 하게 된다. 아는 거 하고 느끼는 건 다른 일이다.

그런데 site는 ‘대상지’ 혹은 ‘부지’라고 번역한다치고, ‘urbanism’은 뭐라고 번역해야되는 걸까. 아직도 어바니즘이 뭐에요? 라고 물으면 정말 할 말이 없다. -ism 인거야? 뭐야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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