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닳아서 못쓰게 되는 경우는 21세기 들어 별로 없지 않은가만은, 나의 경우 심지어는 신발에 빵꾸가 나서 바꾸게 된다. 무지에서 세일이야 좋다고 산지 한달이 안되었건만 벌써 저만큼이나 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