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DB

집에 있는 씨디들을 뒤져서 아이튠즈를 통해 하드에 옮기고 있다. 일단 씨디를 집어넣으면 CDDB를 통해 곡목이 자동으로 나오게 되지만 안그런 앨범도 꽤 있다. 귀찮지만 제목을 직접 쳐넣고 CDDB에 정보를 제공하고 나면 세상에 뭔가 큰 일을 해낸 것 같은 뿌듯함마저 느껴진다. 생각해보라 “음. 전 세계에 사람들이 사용하는 스매싱 펌킨스의 the end is the beginningis the end 싱글 앨범의 DB는 내가 만든 것이라구!!! 라면서^^;;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