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추 인 뉴욕

하이라인을 한강고수부지로 만들어버리는 염추@yeomguy의 초강력 추리닝. 그러고보니 링컨 센터는 어쩐지 고수부지 매점풍. 두 사람 사진 많이 찍어주고 싶었는데, 둘이 포즈를 안잡아. 서로 피하는 것인가. 염추인뉴욕 – 플리커

마리타임 호텔

첼시마켓 가는 길에 만난 마리타임호텔 (Google map) 주어진 상황이 뭐건 간에, 일단 유지하면 최소한 절반은 간다. 역사적인 배경 ((한때 국립 해양 조합 본부였다는))이란 게 오히려 이 항해풍 요소를 더 유치하게 만들어주지만서도, 어쨌든 역사와 기억은 2004년의 새로운 디자인에 전해질 수 있었다. 이러한 요소를 지켜준 디자이너가 기특하다. 뭐 별로 다른 선택의 여지도 없어보이긴 하지만. ((사실 패널 뒤에도배구멍같은 창문으로… Continue reading 마리타임 호텔

창문 장난

씨지나 시공 중에 봤을 때는 너무 장난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된 걸 보니 장난을 쳐도 닥터에빌 장누벨 흉아는 흉아. 101 타워의 알려진 유명한 입면은 이쪽이 아니라 남쪽면이긴 하지만, 어차피 코어니 꼴리는대로 했겠지 하이라인에서 보이는 이쪽도 단순한 입면 요소만으로도 멋진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 이런 창문 장난 해서 제대로 된 경우가 없다는 거 아는 사람들은 알아요. –… Continue reading 창문 장난

highline

브롱스에서 자란 진짜 뉴요커 헨리군은 하이라인 재섭서. 라고 하였다. 정확히는 여피 싫어. 였고, 말그대로 Yuppie란 영어반프로페셔널인데 뭐가 나빠, 모두다 바라는 것 아냐라는 다른 두 페루언니 인도언니들의 반박에 차근 차근 왜 재섭는지 설명해주었다. 하지만 영어를 나보다 백만배 잘하는 두 언니들은 그 긴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하였고, 여전히 자신들의 꿈은 바뀌지 않는 듯 했다. 말은 알아들어도… Continue reading high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