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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2월엔 해결되지 않은 일들도 있지만 털어버린 일들도 있다. 결국 그것도 새로 시작해야하는 것들이지만. 살면서 해야지 했던 일을 다 털어버려서 ‘아 오늘은 할 일이 없네.’ 했던 순간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아… 정말 쓰면서 돌이켜보니 국민 초등 학교 때부터 한번도 없었네. 회사-집 말고 특별히 멀리 간데라곤 회의하러 Island Park 뿐이었다. 슬 날이 풀려 주말에 브롱스 동물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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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월 결산
지난달 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들. 애플 뮤직 플레이리스트 링크 를 변환해서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링크 로 보냈더니 40곡이 30곡으로 줄었음. 그리고 10월 사진. 신기하게도 아직도 플리커를 사용하고 있다. 10월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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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지니어스고 라디오고 없던 하드들어있던 1000곡 담는 아이팟 시절엔 아유 아이팟이 어떻게 내 취향을 알고 이 곡 다음에 이 곡을 틀어줬데. 하이구 이뻐라. 잡스신이 강림하셨나봐. 하면서 좋아했는데 어이구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하고 갖다 바치니 뭘 들어도 에잉. 맘에 안들어 하면서 스킵 스킵 스킵. 헤이비에서 구지 파워듀오 리스트 만들어서 구지 베이스+드럼 플레이리스트 (기타야 미안해) , 기타+드럼 플레이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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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avorite Songs
올해 제일 많이 들은 노래. 올해 운전할 일이 유독 많았는데, 거의 운전송. 노동요를 대신해서 팟캐스트를 듣다보니 올해는 뭔가 음악들을 일도 적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올해 구입한 가장 많이 들은 노래 하고 많이 겹치지 않고 맨날 많이 듣던 노래가 그대로. 그 와중에서도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은 f(x)의 Electric Shock, 활동도 많이 못보고 설리의 아그대는 망했고, 아이튠즈에 들어있는 디지털부클릿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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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입한 가장 많이 들은 노래
올해 구입한 앨범 중 가장 많이 들은 노래. 구입일과 재생횟수 기준 Top10. 탑텐인데 앨범은 4장이네. [table id=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