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바

채식주의자라더니.

한국에서도 안먹는 조스바이지만 뭔가 한국의 맛 – 순수한 불량식품의 맛 – 을 알리겠다는 일념하에 친구들에게 소개.

뭐야 충분히 불량스럽지 못해!

그러나 미국 버전의 조스바는 기대와 달리 뭐가 좀 약해. 먹고 나면 입안이 조스바 색이 되어버린다는 오리지날 조스바의 강력한 색소포스가 없었다.

원래 이렇게 입안이 다 까메져야되는 법인데.

그러나 그 와중에도 제니의 창의적인 레시피를 발견. 멕시칸 고추가루를 토핑한 조스바.

나는 절대 입도 안댔음.

여름같은 봄

바쁜 스튜디오를 도망쳐나와, 리버사이드 파크에 있는 허드슨 비치 까페엘 갔다. 기대했던 대로, 후드티를 사자마자 날씨가 따뜻해졌다. 브래드와 레베카의 강아지 안도는 청설모를 뒤쫓았고, 츄락은 원반던지기 놀이를 했고, 나는 정말 오랜만에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냈다. 야외에서 카메라 꺼낸 건 정말 오랜만. Continue reading 여름같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