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W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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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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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z: who are t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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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납득할 수 없는데 이해할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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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Bap,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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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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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추웠지만 그럭 저럭 이른 컨퍼런스콜에 늦지 않고 출근했다. 시간이 남아서 회의실 밖 브루클린 브리지 사진 찍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회사 앞의 스매쉬 버거가 드디어 문을 열었고, 오픈 기념 무료 치즈 버거 행사까지 한다고 한다.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았으니 여기서부터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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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한테 대차게 까이고 멘붕 중인 Rob.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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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버거는 됐고 그냥 먹을래도 먹을 수가 없는 상황. 이 뉴욕 거지 새끼들아. 치즈버거 그냥 사먹어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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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거꾸로 타고 브루클린. 여긴 어디 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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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시 차가 안와하다 반갑게 텅빈 열차 ‘not in service’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시발

어쨌든 다행히 지금은 버스타고 집에 가는 중.

아침

새해에 달라진 것 : 출근합니다.
2호선을 아래로 돌려니 영 어색. 오늘은 까먹지 말고 아래로 타야지.
한시간내에 역삼역까지 갈 수 있을까.

020619

뉴욕의 블로거 유저들이 자신들의 위치를 지도(NycBlogger)에 표시하고 있다. 구지 온라인 유저들이 자신의 위치를 표시할 필요가 있을까 싶겠지만.. 아마도 그렇게 “정리”와 “분류”를 통해 수치화 도식화를 시키지 않으면 속이 풀리지 않는 그네들의 속성탓이리라 생각해 본다.  또, 위치란 것이 “블로거 유저가 사는 집”이란 것이란 것. 다시 말해 그들은 “온라인의 홈”과 “오프라인의 홈”을 따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우리에게 “집”과 가족 / 개인의 문제로부터 온/오프라인의 문제까지 참 많은 차이를 보이는 듯.

한가지더 재미있는건. 그 MAP의 기준이 되는 좌표란 것이 지하철이란 것이다. 분명히 지상에서 격자형의 가로망을 가지는 뉴욕의 애들도 이미 지하철에 의한 좌표가 더 익숙하게 보인다는 건 참 신기한 일이다. 서울의 사람들은 오죽할까. 지하철. 가장 근대적이면서도 탈근대적인 좌표.

으음. 시험공부나 하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