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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렛샤가 싫어요
스티브잡스가 올린 Thoughts on Flash 요약 : 플래쉬가 싫어요. 나도 싫어요 이 공개편지가 논리적이거나 중립적이라곤 생각치 않는다. 그들이 하면 오픈이고 남들이 하면 아니고, 그들 제품은 혁신이고 남들건 아니라고 쓴거다. 그냥 자기가 얼마나 플래쉬를 싫어하는지에 대한 긴 변명이고, 나도 그렇다. 잡스흉아는 한번도 남들을 위해 뭘 만든 적이 없다. – 이게 팔릴까? 사람들이 좋아할까? 이게 유행맞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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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in Korea
케이블 조선일보 채널에서 난데없이 스티브잡스가 나왔다. 인생역정. 뭐 췌장암도 이겨낸. 이건 뭐 예수냐. 하여간 그의 인생은 – 아무도 신경쓰지 않던 동안 – CEO분들께서 가장 좋아하는 류의 스토리구나. 뭐 그지같은 인생에서 뭔가 한방. 한방이 신비로울 수록 좋다. 아이맥도 아이팟도. CEO분들하고는 상관없어서 뭔지 관심은 없는데 하여간 잘 팔렸어. 아아 좋군화. 어쩌면 잡스 성격 조낸 드러웠더라는 소문은 얼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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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좌파
친구에게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저자의 강연회에서 제 이름으로 싸인도 받아왔더군요.^^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는데 저자의 메일 주소가 “****@mac.com”이었습니다. 기분이 더블로 좋았습니다.^^ (이를 본 친구가 저를 “잡스의 노예”라고 불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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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유저 적금
난 PDA가 필요없어!!이미 맥이 3대야!!아이팟은 어쩌구!!!이 망할 잡스녀석아!!!! 에.. 어디 알바자리 없습니까?에 또… 애플은 맥유저 적금이나 맥유저 보험 등의 금융 상품을 우선 개발했으면 하는 자그마한 소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