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3일

  • 가장 즐거운 크리틱 후 뒷담화 시간에, 할 말이 없었다. 심지어 너희 그룹은 너무 좋으니 닥치라고 했다. 역시 일할 땐 공공의 적이 있어야하는 건가.(공공의 적)2009-10-12 23:05:39
  • 안될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은 참 못된 짓이구나(죄송)2009-10-13 11:36:23
  • 건축 잘하는 게 뭔지도 모르겠고, 경험이 있으면 뭐가 나은지도 모르겠다. 07년 졸업한 애쌔 선생이 76년에 대학들어간 오야지 선생보다 훨 낫구만 뭐.(이쁘다)2009-10-13 11:42:06
  • 자전거 안장을 1인치 올렸는데 이렇게 편할 수가. – 숨어있던 1인치를 찾았다.(자전거 1인치)2009-10-13 12:41:07

자전거

Mikael Colville-Anderson 씨는 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이며 로커이며 사이클리스트라는 자신에 대한 고개를 코펜하겐의 수많은 시민들, 모두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사진들을 보여주며 부정했다. 이 수많은 사람들이 따로 사이클리스트로 불릴 이유가 없다고. 그냥 자전거를 사용하는 시민들이라고. 그러고 보니 일상의 자전거엔 무슨 대단히 쿨한 컬러도 필요없고 카본 프레임이 필요한 게 아닌 것 같다. 이 아저씨는 쌀집자전거 같은데 장보고 애태우고 다닌다. 코펜하겐 자전거 시스템 보고 있으니 뉴욕 멀었고, 서울은 … 뭐 그냥 바퀴가 발명되기 이전의 시대로구나.

특히 이차대전후부터 치마입고 자전거타는게 쿨한 거라고 마케팅해오셨다니 존경하지 않을 수가. 게다가 마케팅 포스터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구수하셔. 렉쳐 끝나고 검색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