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10월
2002년 졸업 설계.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고 했다는 생각이 든다.그 때나 지금이나 상황이 주어지면 대응하는 방식은 비슷한 것 같다. 그나저나 어차피 직각으로 되어있는 것도 아닌데 모델에 모눈 종이는 뭐하러 붙여 놨을까. 졸업할 4학년이 다 되었는데도, 건물이란게 어떻게 생겨먹어야되는지조차 감이 없었던 것 같다. 도대체 학부에선 뭘 가르쳐주는거야. – 수업을 들어가란 말이다. 당시에 스튜디오에 있던 민성이형은 캠브리지에…
-
선물
자부로님@puffsnack으로부터의 선물. 감사합니다. 명저 ‘A stduty on the possibilities and prospects of the re-creation of social capital in the region through cooperation with university’와 명반 로다운30의 EP ‘Another side of Jaira’ 약간 열어보기가 무서웠다랄까욤. 특히나 어둠의 116페이지 정말.
-
문득
아 니자 티셔츠 좀 부럽.
-
2007년 8월 15일
말복인데 니자랑 논현 삼계탕, 어이구 우연히 만나 인사한 회사 선배가 가격표를 가져가 주시니 복날에 복졌네. 오전 1시 17분 순국 선열들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숙연하게 하루를 보내시길 오전 10시 21분 815 기념 숙연 출근자들 : 자부로님 뱡님 오후 4시 22분 이 글은 jacopast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15일 내용입니다.
-
폿폴
몇일 포트폴리오 막바지 작업 때문에 쭉 밤을 샜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이미지죠? 너무나도 멋진 소스를 주신 형님. 감사합니다. ^-^;;
-
주말
이번 주말은 아주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토요일 Wikid들과(이름은 사진에^^) 간만에 즐거웠고 (그 유명하신 Jay님을 만나뵙다니!!!) 일요일엔 넘버원크리에이티브닷컴의 윤윤재군과의 몇년만에 상봉을 했고 지금 방금 미국으로 가는 FoFo군의 송별식을 하면서 수많은 친구들과 함께^^ FoFo! 미국 잘 다녀와! 주말이 너무 보람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