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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주 형님 다녀가셨네
방송에서도 얘기했습니다만, 어린 시절 우상에서 이제는 온라인으로 자주 뵙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는 친절한 형님이 되셨습;; 오셔서 엘뉴원독에도 출연해주셨습니다. 어휴 드디어 업로드. 멤피스 다녀온 이야기와 블루스 이야기 먼저. [뉴욕씨를 만나다] ENWD 3-011 한국 음악계의 타노스, 윤병주님 PART I-A 한국 음악계의 타노스, 윤병주님 PART I-B 윤병주님의 마지막 에피소드 – 신해철 형님까대던 레전설 시절부터 이정선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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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 제일많이들은노래들
3월엔 의외로 팟캐스트 많이 안듣고 음악을 많이 들었다.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미국 뉴스를 찾다보니 한국 뉴스 / 시사에선 좀 멀어져있었고, 미국 뉴스는 몇개만 추려서 보면 대충 그림이 잡히고 그 이상 시간을 쫓아가지 않으니 음악듣는 시간을 벌(?)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집에 있는 내 책상에 앉아서 좌맥북 우회사노트북으로 일을 하니 맥북에서 음악이 쉬지 않고 흘러나온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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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 제일많이들은노래들
1월엔 음악을 별로 듣지 않아서 1월 건너뛰고 2월의 제일많이 들은 노래 통계. 반나절 블루스 – 로다운 30 당연히 이번 달엔 세계 최고의 밴드은 Lowdown30이 반나절 블루스 EP를 출시한 달이므로 다른 노래를 별로 들을 틈이 없이, 스밍총공을 하였다. (반나절 정도) 로다운30오피셜 페이스북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친절한 설명이 있으니, 나 따위의 감상을 적을 필요는 없겠다. “이번 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