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

어퍼쳐2번뻘짓으로 하루 걸려 라이브러리 복구하고 기사 뒤지다 보니 ((UPDATED: Aperture 3.1 Arrives – MUCH Faster, Many New Features : maccreate.com)) 어퍼쳐 3.1업데이트 후에 아이라이프11을 설치하면 이번에 아이라이프에 추가된 슬라이드쇼 템플릿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평소엔 켄번 이외엔 신경쓰지 않았는데, 플레이스 테마만큼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꾸준히 위치 정보 박아두기 뻘짓을 몇년을 해왔기 때문에 더더욱 불타올랐다.

하고보니 뿌듯했다. 음악은 – 시간 맞춰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서 골라넣다 보니 그림과 전혀 맞지 않는다. 게으르게도 뭄바이에서의 사진들이 거의 위치정보가 들어있지 않았다. 실은, 아이폰을 이용해서 트랙을 따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인 지원을 받기 힘든 동네이기도 했고, 혹시 GPS를 놓쳤더라도 구글맵에서 끝까지 추적하는 것이 도리이겠으나, 뭄바이의 지도가 그리 녹녹하지 않다. 그렇지만 뻘길을 걷는 자에게 변명이라니요. 반성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주중에 아무리 바빠도 주말에 쉬는 것은 정말 생산적인 것 같다. 다음주엔 다른 회사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지금처럼 일하면서 갑갑해도 돈 잘 챙겨주면 좋겠지만, 그 갑갑한게 곧 이 회사가 불안하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아이디어

1. 검색
2. 위치정보

buzz.480

컬럼비아 대학교에 있는 (내가 알기로는) GIS수업하는 선생인 사라 윌리암스 선생은 지도에 사람들이 뭐를 생각하고 있는지 표현하고자 사진을 사용했다. 사진의 exif 정보에 태그만 제대로 입력되어있다면, gps정보만 제대로 입력되어있다면 그것을 지도상에 얹혀서 어디에 어떤 Buzz가 많은지를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결과 그녀의 지도는 MoMA에 전시되는 영광을 얻었다. 사진을 이용했다면 당연히 flickr?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플리커의 태그들은 완벽하지가 못해서 그녀는 유명한 사진 회사 (?) 였던 게티이미지의 협력을 얻어 데이터를 구했다. 유료였던 덕에 사진가들은 사진에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심었던 것. 그 결과 뉴욕에선 패션 엘에이는 영화를 많이 이야기 하더라. – 씨발 당연하잖아.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쨌든 그 사회적인 현상을 물리적으로 표현해냈다는 점, 그리고 그 연구방법을 높게 사서 전시가 됐겠지. 쓰뎅. 그럼 http://loc.alize.us/ 이런 사이트는 통째로 모마에 들어가도 남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