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0월

2002년 졸업 설계.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고 했다는 생각이 든다.그 때나 지금이나 상황이 주어지면 대응하는 방식은 비슷한 것 같다. 그나저나 어차피 직각으로 되어있는 것도 아닌데 모델에 모눈 종이는 뭐하러 붙여 놨을까. 졸업할 4학년이 다 되었는데도, 건물이란게 어떻게 생겨먹어야되는지조차 감이 없었던 것 같다. 도대체 학부에선 뭘 가르쳐주는거야. – 수업을 들어가란 말이다. 당시에 스튜디오에 있던 민성이형은 캠브리지에… Continue reading 2002년 10월

영국

무사히 얼집 도착. 시차적응이 안되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버렸. 전혀 계획없이 오는 와중에도 꼭 보긴 해야지 했던 밀레니엄 돔 런던 시청사 총알 타워 등등은 비행기에서 다 봐버렷 … -_-;; 정말 저층 고밀의 도시의 장점이군화. Heethrow 공항에 내려서도 밀레니엄 돔의 트러스 기둥들이 다 보였으니. 랜드마크라면 그정도는 되야지요. 세상에 모든 건물 현상 보고서에 “랜드마크 및 경관 계획”이라니 너도 씨저… Continue reading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