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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아이포토가 얼굴을 알아서 선택하고 누구 얼굴인지 알아보게 되었다. detection은 놀랍지 않지만 recognition은 참 놀랍다. ((심지어 iMovie 09는 motion stabilizer도 제공한다. 모두다 실제로 써보기 전엔 얼마나 제대로일지 알 수 없는 상태)) 쌍둥이 부모님들은 촘 빡시겠다. 벌써부터 아이포토가 구분을 하기 힘든 사람들 – 아이포토 선정 닮은 사람 – 의 리스트를 뽑아보고 싶은 뻘정신이 솟구쳐 미치겠다. 얼굴은 중요합니다. 쪼끄만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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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ng CD
씨디를 넣으면 아이튠즈가, ‘임포트할래?’ 묻길래, 예스. 했는데 씨디 사라짐 -_-;; 뭐 뭐냐. 찾아보니 뭐 그런 경우 있는데, 그냥 eject버튼 눌러. 뭐 영 찝찝하면 퍼미션 고쳐주고 어쩌고 저쩌고. 무슨 plist없애고 등등. 됐고. 임포트할래? 에서 안해. 해버리고 씨디 뜨면 거기서 import CD 버튼 눌러주면 멀쩡히 된다… 만 왜 이리 퍼미션 어쩌구 하면서 찝찝한 일들이 많아지는 것이냐. 별로 뒤져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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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invention
게으름과 뻘짓, 두 축을 일생의 과업이라 믿었건만, 이런 초천재 흉아가 있었을 줄이야. 나는 어디로 가야한단 말인가. 전혀 필요없음의 미학. 전혀 쓸모없음. Not practical at all. Just for having fun playing with the files on your desktop. : Gravity on desktop 의자에서 일어나기도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These are for people who feel even bothered just to st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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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꽤나 길게 워드를 칠 일이 생겨서, 키보드를 꺼냈다. (옛날) 블루투스 키보드냐, hhk냐 테스트. hhk는 다 좋은데, 방향키가 없는 것이 여전히 문제.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려니, 배터리가 다됐구만. 빳데리 바꿔주고 키보드 paring 시켜주고 나니, 이거 왜 이리 더러워. 초 강력 (모든오피스) 만능 크리너로 코팅따위 벗겨지도록 박박 닦다보니 어휴, 맥북은 왜이리 더러워졌어. 쯧쯧. 이게 전체적으로 더러울땐 몰랐는데, 한구석 닦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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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8일
World’s First Space Terminal: Contractor Selected 어느새 포스터가 Sir Norman Foster에서 Lord Foster 가 되었네. 오전 10시 38분 애플 키보드 따위! 분명히 키감도 나쁘고, 배터리도 많이 먹을거야.역시 hhk는 팔아야하나 -_-;;; 오전 11시 4분 ‘얼굴이 예쁜 블로거가 운영하는 블로그(남친 없어야 됨ㅋㅋ)’ hanRSS의 테마 추천. 결과는 (0)이라는거. “‘X^2<0’을 만족하는 실수”와 같은 정의랄까. 오전 11시 35분 개미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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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로고
난데없이 (그야말로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란 프로그램에서 애플로고 – 베어문 무지개 사과 – 가 어디서 나왔는가에 관한 루머를 진실인양 방송했다는 이야기를 본 친구들의 사실 확인 의뢰. 사실 애플 로고와 그 회사 이름 애플에 관한 루머는 맥유저들 사이에서도 이래 저래 많이 흘러다니지만, 이 이야기는 루머축에도 잘 안끼는 이야기. 결론만 얘기하면 Alan Turing이라는 천재 수학자가 당시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와 정부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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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반가워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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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하는날
1. 한번 머리를 해서 잘됐다 싶으면 계속 가는 곳만 가게 된다. 더구나 요즘의 좀 크다 싶은 미용실은 대부분 고정 디자이너 선생님이 있기 마련. 난 (전의) Niizaka집 근처에서 가는 미용실의 디자이너분과 그분이 소개해주신 우리 동네 디자이너 두분에게 항상 나의 머리를 맡긴다. 뭐 구지 설명안해도 알아서 해주니 참 편하다. “어떻게 해드릴까요?”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참 난감하다. -_-;;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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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EG4
퀵타임 6 발표 이후에 계속해서 Mpeg4인코딩을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뭐 테스트래봤자 가지고 있는 무비들 (뭐 프랜즈같이 짤막짤막한 것들로) 을 어떻게 하면 더 작게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까 해보는 거지요. 그런데 아무리해도 기존의 Divx보다 확실한 변환이 안되는 것이 1. 일단 소스가 Divx이니 그걸 건드려서 더 줄여보겠다는건 좀 모자란 얘기지요. 2. 기존의 클래식에선 CBR과 VBR등 세밀한 설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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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14
애플 본사에 계신 (한국 맥유저들 사이엔 전설의 인물로 알려진) 웨이브님께서 “애플 종합 선물 세트”를 보내주셨습니다. 아아 영광 영광^^ 모자는 니자카양이, 티셔츠 한장은 HanYoonseok님이 챙기셨습니다. ^^ 선물은 나눠야지요 ^^ 그 유명한 포트폴리오라는 건 이제 재고가 없어 전설의 마지막 포트폴리오가 되었다는..캬캬^^ 다시 한번 웨이브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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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유저 적금
난 PDA가 필요없어!!이미 맥이 3대야!!아이팟은 어쩌구!!!이 망할 잡스녀석아!!!! 에.. 어디 알바자리 없습니까?에 또… 애플은 맥유저 적금이나 맥유저 보험 등의 금융 상품을 우선 개발했으면 하는 자그마한 소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