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다

청소를 하고 정리를 하니 방이 넓어졌다. 더 휑하기만 해.

마야 2009 인스톨러를 날려버린 바람에 2010을 받아서 설치했더니 뭔가 OpenGL과 문제가 있어 내친 김에 2011로 설치. 이제서야 좀 변한 티가 나는가 싶지만 아이콘 바뀐 거 말고는 영. 스노우레오파드 10.6.3과의 OpenGL 문제는 여전하다. 당연하지만 이전버전은 지워버렸다. 뭐 나아지는 게 없어.

‘운명이다’를 읽고 나니 조금 더 서글퍼 져서 기분전환 겸 인터넷을 봤더니 경기줄께 서울다오가 되고 있었고, 그렇다고 대역전극이라든가 천안함 역풍으로 한나라당망할 기세 뭐 이런 기사는 눈씻고 봐도 없었다. 뭐 바뀌는 게 없어.

빨래를 하고 마누라가 사준 예쁜 옷들을 보니 더 짠하다. 더 좋아지라고 그렇게 발버둥을치는데 왜 더 좋아지지를 않습니까.

후렛샤가 싫어요

스티브잡스가 올린 Thoughts on Flash

요약 : 플래쉬가 싫어요. 나도 싫어요
이 공개편지가 논리적이거나 중립적이라곤 생각치 않는다. 그들이 하면 오픈이고 남들이 하면 아니고, 그들 제품은 혁신이고 남들건 아니라고 쓴거다. 그냥 자기가 얼마나 플래쉬를 싫어하는지에 대한 긴 변명이고, 나도 그렇다.

잡스흉아는 한번도 남들을 위해 뭘 만든 적이 없다. – 이게 팔릴까? 사람들이 좋아할까? 이게 유행맞나? – 다 자기한테 필요해서 만든거다.

os 4.0

솔직히 아이폰의 멀티태스킹은 현재 정도 -음악들으면서 사진도 찍고 사진찍는 중에 푸쉬오면- 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전화기에서 멀티태스킹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더 해주면 좋다고 쓸꺼야. 그게 애플에 대한 변함없는 나의 자세.

mb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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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문제 발열 문제 말도 많고 탈도 많다만 검색해보면 거의 투정에 가까워 보이는 글들이 대부분. 이번에 “긁어내는 팬소음” ((youtube Grinding noise)) 의 경우를 당해서 팬소음 혹은 심각한 팬소음으로 검색했는데 투정들 뿐이라 짜증이 났다. 정말 심각한 경우엔 도움이 안되는 거 아냐 이 투정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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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아이포토가 얼굴을 알아서 선택하고 누구 얼굴인지 알아보게 되었다. detection은 놀랍지 않지만  recognition은 참 놀랍다. ((심지어 iMovie 09는 motion stabilizer도 제공한다. 모두다 실제로 써보기 전엔 얼마나 제대로일지 알 수 없는 상태)) 쌍둥이 부모님들은 촘 빡시겠다. 벌써부터 아이포토가 구분을 하기 힘든 사람들 – 아이포토 선정 닮은 사람 – 의 리스트를 뽑아보고 싶은 뻘정신이 솟구쳐 미치겠다. 

얼굴은 중요합니다. 쪼끄만해서 아이포토가 얼굴 알아보기 힘든 애들은 얼마나 미워할까. 난 역시 애플 프렌들리하구나. 얼큰 친구들 힘내세요. 우리는 recognition friendly 한 next generation humanoid 로 evolution 하는 위대한 스텝의 과정에 있는 ㄹ허930-ㅓㅜ휴[ㅐ쟈두헤ㅠㅑㅐㅕ3버ㅏㅗㅠ 

전에 이 뻘짓을 ((애플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만들 때마다 망할 것 같은 회사들이 있다.)) 하다 그만 두었는데, 하여튼 애플이 뻘짓 ((물론 키워드매니저와 함께 사람별로 태깅은 다 되어있다))을 멈추지 않게 해주니 감사합니다. 잡스흉아 휴가 가셔서도 일 던져주고 가셨네. CEO는 그런겁니다. 네.

missing CD

씨디를 넣으면 아이튠즈가, ‘임포트할래?’ 묻길래, 예스. 했는데 씨디 사라짐 -_-;; 뭐 뭐냐. 찾아보니 뭐 그런 경우 있는데, 그냥 eject버튼 눌러. 뭐 영 찝찝하면 퍼미션 고쳐주고 어쩌고 저쩌고. 무슨 plist없애고 등등. 됐고. 임포트할래? 에서 안해. 해버리고 씨디 뜨면 거기서 import CD 버튼 눌러주면 멀쩡히 된다… 만

왜 이리 퍼미션 어쩌구 하면서 찝찝한 일들이 많아지는 것이냐. 별로 뒤져볼 일 없었던 애플 디스커션에 가는 일이 잦아지는게 영 찝찝. 뭐 또 가보면 다들 별 거 아니래고, 뭐 또 그런 사람 많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