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

애플을 쓰는 이유는 실은 이거 저거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이다. 알아서 잡스흉이 해주는데 귀찮게 왜 탈옥같은 걸.

나는 아이폰의 바탕화면을 꾸미고 싶어!라는 순수한 노력,
혹은 나는 아이폰의 닫힌 시장이 맘에 안들어라는 혁명정신이라든가 (혁명은 엄마돈으로)
혹은 모든 것을 가진 아이폰이라는 디바이스를 극한까지 사용해주겠어!와 같은 비장한 해커 정신이라든지
혹은 옛날에 한국에 앱스토어가 없던 시절같은 때라면 모를까

도대체 그 쓰잘때기없는 공짜앱깔았다고 혹은 얼마하지도 않는 개발자의 노력을 훔쳤다고 왜 자랑들을 하고 지랄이야.

아이디어

1. 검색
2. 위치정보

buzz.480

컬럼비아 대학교에 있는 (내가 알기로는) GIS수업하는 선생인 사라 윌리암스 선생은 지도에 사람들이 뭐를 생각하고 있는지 표현하고자 사진을 사용했다. 사진의 exif 정보에 태그만 제대로 입력되어있다면, gps정보만 제대로 입력되어있다면 그것을 지도상에 얹혀서 어디에 어떤 Buzz가 많은지를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결과 그녀의 지도는 MoMA에 전시되는 영광을 얻었다. 사진을 이용했다면 당연히 flickr?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플리커의 태그들은 완벽하지가 못해서 그녀는 유명한 사진 회사 (?) 였던 게티이미지의 협력을 얻어 데이터를 구했다. 유료였던 덕에 사진가들은 사진에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심었던 것. 그 결과 뉴욕에선 패션 엘에이는 영화를 많이 이야기 하더라. – 씨발 당연하잖아.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쨌든 그 사회적인 현상을 물리적으로 표현해냈다는 점, 그리고 그 연구방법을 높게 사서 전시가 됐겠지. 쓰뎅. 그럼 http://loc.alize.us/ 이런 사이트는 통째로 모마에 들어가도 남겠네.

경제,토플,아이팟

경제학자, 토플강사, 아이폰 루머메이커

공통점 :

1. 뭔가 예측을 한다. 예측을 위해 남들이 모르는 쏘스를 동원하고, 남들이 아는 것은 다르게 이야기한다. 또한 자신이 이전에 했던 예측이 맞았었더라는 이야기를 꼭 한다.

2. 예측 이후에 ‘내가 맞췄다.’ 라고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점쟁이랑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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