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2017년을 정리하고 2018년을 맞이하기에는 너무 바빴다. 나만 바빴는지 모르겠지만, 2018년이 되었지만 사무실은 아직도 연말연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썰렁하다. 솔이가 유치원에서 학예회스러운 것을 했고, 크리스마스를 보냈고, 새해 카운트다운을 텐트치고 집에서 했다. 만족스러운 연말이었지만 정신이 없어서 그 때 그 때 기록을 해두지 못했다. 유치원 학예회에서 다시한번, 부모님들아 니들 애들 사진만 찍어. 와 같은 경고를 듣고… Continue reading happy new year

12월 31일

2004년 12월 31일과 2005년 1월 1일은 미네소타에 있었다. 뭔가 어두웠다. (그리고 추웠다.) 2005년 12월 31일과 2006년 1월 1일은 뭔가 기록이 없다. 서울에 있었고, 목동에 살고 있었겠지? 아. 2일부터 출근해야되는데 논문을 다 쓰지 않은 상황이어서 논문쓰느라 밤새고 있었던 것 같다. 2006년 12월 31일과 2007년 1월 1일 결혼하고 처음 맞은 새해, 나름 쿨하시게 W호텔에서 하는 카운트다운하는 파티도… Continue reading 12월 31일

굿모닝굿모닝

보통은 5개 정도의 아이폰 알람을 차례대로 끄면서 겨우겨우 일어나는 편이다. 찐이 빵이도 약간 무신경해진 것 같은데, 새해 아침엔 알람끄면서 뭘 잘못 눌렀는지 아이폰 음악을 재생. 순수 랜덤으로 재생된 노래가 비틀즈의 굿모닝 굿모닝. 무서운게 노래가 닭우는 소리로 시작되니 옆에 있던 개 고냥이 둘다 화들짝. 나도 화들짝 놀라서 새해를 시작.

새해

새해를 맞이하여 아침부터 – 11시 50분 – 빨래를 시작. 관리가 귀찮아서 말아뒀던 러그도 발바닥에 가시 두번 찔리고 다시 깔기로 결정해서 세탁기에 돌렸다. 러그를 세탁기에 돌려봐야 그다지 깨끗해지는 느낌은 안든다만, 새해니까. 새 마음 새 뜻으로. 이불이 없다고 징징대다가 바보같이 킹사이즈 오리털 이불을 산 이틀 뒤부터 각종 기부가 넘쳐나서 지금 갑자기 퀸사이즈 이불+배게+껍데기들이 두세트. 심지어 킹사이즈 침대가… Continue reading 새해

2005

이렇게 힘들게 새해를 맞이하기는 처음. 감기약 덕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거의 24시간을 병든 닭처럼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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