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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한판 또 쳐냈다. 그래도 뭐 할 일이 뭐이리 많냐. 결국 부끄럽게도 두개의 석사 학위를 가지게 되었다. 이제 건축학 석사이시자 건축/어반디자인 석사셔. 쪽팔립니다 네. 뭐라도 좀 짓고 싶어요. 운좋게도 졸업식에서 상을 두개 받았다. 하나는 루씰 스마이저 로웬피쉬 메모리얼 프라이즈 ((이름은 역시 길어야 폼이 난다능 Lucille Smyser Lowenfish Memorial Prizes)) 라고 마지막 스튜디오 작품에 주어진다. 물론 브래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