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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은 영화 왠만하면 잘 안지우는데 이 영화는 미련없이 삭제했네요” 어떤 바보가 모두들 나름의 기준이 있고 그에 따른 행동 양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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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함
진보 진영이 도덕적 우월성 혹은 지적 우월성에서 뒤진 적은 원래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시험쳐서 대통령뽑는 것이 아닌 이상,우월성을 확인할 때마다 내부적으로는 희열을 느끼는 것은 자위에 불과한 것 아닌가. 우월성의 확인이 누군가에겐 희열감을 주겠지만, 누군가에겐 “저 똑똑한 놈들”하는 혐오감이 되지 않을까. 어찌보면 우월함이라는 개념 자체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꼭, 정치인과 대선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프로젝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