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 in house

“먼지에 숨어있던 바이러스가 침입한 겁니다” “환자는 마감을 마치고 난 상태라구요 급격하게 감소한 면역 시스템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포어맨 우선 집의 위생 상태를 점검해”
하우스가 집을 뒤져서 당신의 콧물 감기는 아이맥의 부재에 의한 심리적인 데미지가 일으킨 혈전이 동맥류를 타고 코로 가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하도록 일단 청소. 잘못하면 요추천자와 MRI라구. 심지어 포어맨이나 13번 언니가 먼지를 전혀찾지못하도록 청소기의 청소까지 했다니만 이젠 아예 콧물이 눈물처럼 줄줄 흐른다. 이것은 백만분의 일의 확률로 걸린다는 마감 후 눈물샘의 코 전이에 의한 초너저분 콧물병인가

하여튼 열시간째 하우스. 참 주말에 압구정에서 하우스가 플라잉v를 메고 있을때 입었던 v 티셔츠를 발견했으나 여성용 쫄티라 잠시 고민

니자가 터치를 두고 가서 그나마 다행.sdk도 발표됐는데 이런 해킹 없어도 이렇게 되면 좋으련만

로마

한국사라던가 동양사 이런거는 물론이고 서양사 어쩌구도 정말 모른다. 수업도 책도 꽤나 들었지만 언제나 순서는 뒤죽박죽이고 그 리우스는 저 리우스랑 구분이 안간다. 분명히 읽을때나 들을 때는 꽤나 재밌다고 생각하는데도 기억이 없는 것은 치매에 가까운 이 기억력 덕분. 누가 뭐래도 공부 잘하려면 머리가 좋아야지.

하여간 이 HBO와 BBC가 제작하셨다는 이 도라마 ROME을 보고 있다보면 거 로마 이야기라던가 하는 책도 꼭 읽어주고 싶은 마음이 불끈 불끈 솟는데, 벌써 시즌 1 다보고 씨저도 죽어서 그런 마음은 살짝 수그러들고 지금은 서유기를 보고 있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