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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요즘 나를 돌아버리게 하는 두가지 1. 적절한 아이폰 5 케이스를 찾을 수 없다는 것. 좀 괜찮은 것은 4용밖에 없고, j crew iphone leather case 4용으로 괜찮았는데 5용으로 나온 건 왜 색이 바뀐 것이야. 2. 마우스나 펜을 통한 맥오에스텐의 클릭-드래그가 믿을 수 없이 부정확하다는 것. 사실은 정확하게 묘사하게 힘든 미묘하게 짜증나는 부분에서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런 미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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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인턴한테 일을 시키는데 응, 우드락 십미리를 폭 10센티 길이 10센티 두개 자르고 폭 9센티 길이 9센티 4개를 잘라서 박스를 만들어라고 하면 시키는 사람도 짜증나는데 반해, 우드락으로 십센치 십센치 십센치 큐브하나 만들어와. 라고 했는데 모따기까지 해서 만들어 오면 시키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해피한 것이 당연. 두번째 경우 정도 되면 참 좋은데, 하나더 만들어 올래? 하고 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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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텃
이제는 도라마 머쉰이 되어버린 파워북 12인치를 마루에 두고, 사운드스틱을 연결해서 큰 귀찮은 일 없이 마루에서 음악듣기까지는 성공하였다. 도대체 누가 이런 뻘짓을 해. 했는데 airfoil 이라는 프로그램이 잘도 파워북 12인치를 앰프로 바꿔주었다. 사실은 이걸 통해 화면도 전송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TV에 연결해서 영화도 볼 수 있겠으나. ((사실 영화보기까지 가면 스크린 셰어라든지를 통해서 제어해도 그만이긴 하다.)) 파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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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던 하드는 누가 다 먹었을까
MBP 내장 하드는 250기가. 부트캠프 파티션이 60기가이니 맥오에스텐에 할당된 것은 170기가 남짓. 음악이 한 40기가 사진이 10기가. 어플들이 20기가. 왠만한 자료는 다 외장으로 보낸 상태인데, 그러면 이래저래 100기가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왜 지우고 지워도 20기가가 안되는 것일까. 하드에 뭐가 얼마나 덩치를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프로그램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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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Mac OS X Packages 다시 데스크탑에 php와 sql을 설치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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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드디어 파워북에 재규어를 설치했습니다. 뭐.. 빌드 105이니까 실험삼아 해본거죠. 지금 115던가까지 나온걸로 아는데… 원래 깔 생각 없었는데 어떤 분이 제 데스크탑에 두고 가셔서 그만 참지 못하고.. 니자카랑 스타벅스에서 띵까거리면서 인스톨을^^ (으으 스타벅스 한대점 무선 인터넷.. 그거 유료였나요? 안테나만 잡히고 안되다니-_-;; 인터넷만 잘 되었으면 이런 뻘짓 안했잖아!) 하지만 지금까지 큰 에러는 못봤습니다. 속도 향상이라던가 더욱더 세련되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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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12
오랜만에 클래식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쿼크하고 폼지 때문이죠. 실은 쿼크 쓸일은 없지만 제 프린터가 아직 텐용 드라이버가 나오질 않아서. 최종 출력물은 뭐가 되었든 클래식에서 작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안하던 캐드 작업도 해보고. 어쨌든 설계 1학기 마감을 마쳤습니다만 제가 만들어놓고도 제 맘에 안드니 너무 화가 납니다. 한학기 동안 뭐했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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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다
저런 거 보신적 있으세요? 저 맥 6년쓰고 처음 보는 겁니다. 결국은 시스템 복구 씨디를 꺼냈습니다. 뭐 길어야 30분이면 클린~하게 인스톨이 되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시스템도 무척이나 빨라진듯 하구요… ^^;; 특히 인스톨할 때의 그 아쿠아인트로~ 멋지지 않습니까? 도대체 그 배경음악은 어디서 가져온걸까요? 데이터들이야 대부분 외장하드로 옮겨두었으니 그리 걱정은 없습니다만. 그많은 프로그램들을 다시 설치하려니 골치가 아프네요.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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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웹
제가 사용하는 메인 브라우저는 옴니웹입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마소의 익스플로어를 사용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만 (iframe을 쓴 홈페이지나 학교 수업 관련된 사이트-.-;;) 옴니웹에는 아주 재미있는 기능 (재미있나?-.-;;) 이 있습니다. 바로 “변경확인” 기능이지요 -.-;; 지가 북마크해둔 페이지의 단어수(html 소스의 단어수를 체크하는 거겠죠 뭐 자세한 건 묻지마세요-.-;;)를 세어두었다가 지정한 시간마다 알아서 확인하고 변한게 있으면 북마㈏ 색이 변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