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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p 15
소음 문제 발열 문제 말도 많고 탈도 많다만 검색해보면 거의 투정에 가까워 보이는 글들이 대부분. 이번에 “긁어내는 팬소음” ((youtube Grinding noise)) 의 경우를 당해서 팬소음 혹은 심각한 팬소음으로 검색했는데 투정들 뿐이라 짜증이 났다. 정말 심각한 경우엔 도움이 안되는 거 아냐 이 투정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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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ps
이제는 표준 노트북. 3 mbp17 + 1 mb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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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
그러니까 계정 두개 터서 열심히 해야지요. 마누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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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텃
이제는 도라마 머쉰이 되어버린 파워북 12인치를 마루에 두고, 사운드스틱을 연결해서 큰 귀찮은 일 없이 마루에서 음악듣기까지는 성공하였다. 도대체 누가 이런 뻘짓을 해. 했는데 airfoil 이라는 프로그램이 잘도 파워북 12인치를 앰프로 바꿔주었다. 사실은 이걸 통해 화면도 전송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TV에 연결해서 영화도 볼 수 있겠으나. ((사실 영화보기까지 가면 스크린 셰어라든지를 통해서 제어해도 그만이긴 하다.)) 파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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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던 하드는 누가 다 먹었을까
MBP 내장 하드는 250기가. 부트캠프 파티션이 60기가이니 맥오에스텐에 할당된 것은 170기가 남짓. 음악이 한 40기가 사진이 10기가. 어플들이 20기가. 왠만한 자료는 다 외장으로 보낸 상태인데, 그러면 이래저래 100기가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왜 지우고 지워도 20기가가 안되는 것일까. 하드에 뭐가 얼마나 덩치를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프로그램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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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 MBP
맥북프로란게 어차피 때도 별로 안타는 재질에, 항상 보고 있는 것이니 그다지 더럽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거의 같은 시기에 구입한 니자의 맥북프로를 보니 촘 열받는다. 옛날보단 뭐 끼거나 더럽혀지기 힘들게 생기긴 했으나, 그만큼 닦기는 더 힘들어 진듯. 옛날엔 키보드 한번 뗘내서 툭툭 털어주는 맛이 있었는데. 새로 나온 녀석은 뭐 아예 통짜바리라는데 청소는 포기해야겠구나. 음. 훨씬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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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
얼이 부트캠프 안돌리고 그 파티션 그대로 어플만 돌리는 (것처럼) 쓸 수 있다길래 언능 깔고, 인터넷 뱅킹 돌려보고 나니 역시. 되는군. 하고 끝. 아직까지 램슬롯을 비워둔 상태인데 멀쩡하게 돌아가는 걸 보니, 램하나 더 달아주면 캐드 돌리는 데는 문제가 없겠군. 캐드 깔아봐야지. 서태지 무슨 너무 미국풍이라 싫어효하더니만 그 옆을 지나갔던 코엑스 게릴라 보니까 뭐 너무 한국풍이고 좋더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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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book
여전히 macbook 혹은 macbook pro 라는 말은 어색하다. 제때 처분못해서 쌓여있는 파워북들을 보면서, 아이맥 처분 얼릉 해야되는데 되는데. 생각만 하고 있다. 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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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ut menu
1. 사파리 탓인지, 맥북탓인지, 입력기탓인지 쥐메일에서 ㅃㅉㄸㄲㅆ(쉬프트누르기)를 할 수가 없고, 이글루스와 티스토리 코멘트에서 한글이 안되고, 2. 어디선가 구운 xp탓인지 내가 뭘 몰라서인지 (윈도 유저들은 모두 해커들이란 말인가!) xp설치는 뭔가 실패. 1은 이번이 처음. 2는 언제나 그러는 일. 1은 언젠가 해결되겠지 하면 되는 일이고, 2는 맥북xp유저에게 부탁하는 수밖에. 아참, 아이맥의 파워서플라이는 새 부품으로 이식했으나 다시 코마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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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Pro
사실은 새박스에서 새포터블을 꺼낸 것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