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다른 복은 없어도 사람 복이 많은 저입니다. 이 논문은 제가 만든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해주신 이야기가, 보여주신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제가 이 논문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혼신의 힘을 다해 감사의 글을 적는 것입니다.

라고 뭔가 감동스레 적어놓고는 감사의 글 쓰기 귀찮아지다 -_-;; 감사는 무슨.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니 탓.

13일 제출 마감인데 11일 하루만에 30페이지를 쓴 (썼다기 보단 그린) 논문은 아직도 감사의 글에 막혀 제본을 못하고 있다. 그나마 도장 미리 받아둔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