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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구걸
구걸도 구걸이지만, 잊지 말아야할 듯 해서 적어둠. http://bridgepark.org/competition 대략 이번 공모전의 배경이란… 워싱턴디씨라는데가 미국의 수도. 이 프로젝트 하기 전까지는 가본적도 없다. 뭐 영화에서 나오고 (막 폭파되고) 사람들이 미국 관광하러 오면 한번씩 가보는 데라는 정도이고. 그런데 (다른 미국애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여기가 무척 살벌한 동네란다. 아나코스티아 Anacostia라는 강이 위로는 캐피탈힐, 즉 모든 사람들이 아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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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드디어 마감했다. 제출한 것들은 한달이나 동네 사람들 사이를 떠돌다가 9월 29일 최종 프리젠테이션이 있다고 하고 10월 중에 결정이 난다고 한다. 이제 호돌이 나올 때까지 한달이 채 남지 않았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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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보통 마감하고 프리젠테이션하는 모습이란게 내내 밤새다가 세수한번 하고 프리젠테이션하는데 가서는 이러저러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잘 봐주세요. 풍으로 끝나는 식이었다. 어차피 심사위원이라고 앉아 있는 사람들이래봐야 아는 사람 그 나물에 그 밥이니,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그간 봐왔으니 아 됐어 열심히 했네. 씨지 잘 나왔네. 풍. 저번 학기 이번 학기에 느꼈던 다른 점은 일단. 리뷰어라고 오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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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2일
40명클래스가 발표하는데 심사위원이 50명이야 왜.(드디어 마감 me2mobile) 2009-12-12 10:33:56 이 글은 작호2.0님의 2009년 12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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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예수님의 생일 전날이니 3분 미역국.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이브고 성탄이고 마눌님도 달리고 나도 달리고. 전 국토에 삽질 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3분 미역국을 끓이다 보니, 동정녀 마리아님은 순풍순풍 3분만에 해산하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96년 성탄절, 프리카하고 처음으로 춤추는데 가봤었는데, 영 체질이 아니었던 것을 확인하고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26일 10시까지 화일을 넘기고, 27일 12시까지 물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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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모드
머리가 좀 떡져서 머리띠를 빼도 올빽이 유지가 되주며, 뭐가 몸에 안좋다는 이빠이 단 미국풍 과자 및 두통약 과다 복용 등으로 뱃속이 니글니글거리고, 닥터페퍼라던가 커피 등등의 카페인 및 니코틴 타르가 찐득찐득 혈관을 타고 흐르는 느낌이 좀 나줘야 좀 마감하는 거 같고 좀. 모양새는 하루에 한시간 자는 드라마 작가풍으로 그럴 듯 한데, 저렇게 하고도 하루 8시간은 꼬박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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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몇일째 안자고 있는거냐. PDF를 기다리며. 교정은 화면 보고 하면 안되냐. 일정 뻔히 나오는데 왜 바꾸고 지랄을 해서 다들 피를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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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key
옷갈아 입고 싶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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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일
내일이면 나는 가출끝. (찐아 집잘지켜라) 2007-11-30 00:58:47 아 정말 익스에서 미투데이는 잘 안되는구나 (남의 회사 컴퓨터에 몰래 깔기) 2007-11-30 04:36:34 오늘의 ffffound : centripedal notion, 12-Way Intersection (도로 ffffound) 2007-11-30 05:05:58 나는 이제부터 노브레인 안티. (노브레인) 2007-11-30 08:26:25 드디어 제출 3주짜리 프로젝트가 이렇게 지긋지긋할줄이야 [사진보기] (마감 me2photo) 2007-11-30 15:52:22 토익 공부하는 애들은 남에 탓하면안돼 (me2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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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8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자야돼 (돼야자) 2007-11-26 07:05:00 와이프가 철야하면 어김없이 그날은 지각 (가끔은 찐이가 깨워) 2007-11-26 14:03:51 2007년, 딱 하나의 웹사이트를 고르라고 한다면 FFFFOUND! : 여기서 이쁜 처자 사진도 보고, 쇼핑도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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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마감했고, 당선했습니다.어떤 기사에도 나오지 않는 이야기 – 설계사는 국내 DA 그룹, 건원 건축, 정림 건축 3사, 해외사 Laguada.low 였습니다. 어쨌든 현상은 되면 기뻤는데 PF는 되도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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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3일
패널 작업 완료 출력소로 이동 오전 5시 47분 보드까지 붙인 패널 포장해서 합사 사무실로 복귀. 11시 분당 토공으로 출발 예정. 나는 안갈테다. 오전 9시 21분 집으로 오후 3시 24분 이 글은 jacopast2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3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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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모드
요즘은 늘 이런 상태. 9월 3일 마감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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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3일
9월 3일 마감때까지는 휴일 따위 없는게 낫다. 오전 11시 21분 저따위 구질구질 옛날 아파트 조경선을 던져주고 구제하라니. 심형래가 씨지 바른다고 반지되냐. 오후 12시 4분 Motonymic Landscape 결국은 하디드. 동대문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하디드보단 OMA가 낫지 않을까했었는데, 결국은 뽄때인가. 얼마나 제대로 만들어줄런지. 오후 12시 53분 기억도 오늘의 삶도 담지 못하는 이전에 성모형이 썼던 글. 키보드 워리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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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일
3개월째 10시 출근. 오전 10시 31분 살인을 하려면 월화수목 중에서 하든가. – 금요일 저녁 시체가 발견되자 앤젤 바티스타 경관의 외침. 을에게 주말을 돌려주세요. 오후 1시 5분 쓰뎅쓰뎅 이제 슬슬 마감 모드로구나. 오후 10시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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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나의 소속은 디자인 부문. 이라는 묘한 이름의 부서이고 4개의 팀중에 2팀에 속해있다. 우리 팀이 어쩌다가 반이 갈려 두명은 다른 시니어디자이너 밑에서 리켄 야마모토와 함께 판교국제현상설계를 진행했고 팀장님을 비롯 나머지 팀원 4명은 판교 일반현상을 진행했다. 다른 참가자에 수업을 들었던 선생님도, 한때 인턴을 했었던 회사도 있고 쟁쟁한 다른 회사들의 이름도 많이 보였다만, 많이들 포기했다는 후문. (끝내 두 선생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