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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ation
뭔가 프로젝트가 끝났는데쉬는 게 쉬는 것도 아니고 회사 가는 것도 아니고. 저 때가 젤 좋았어. 사진은 여기쯤에서 찍은 듯. 구글 맵에서는 찾겠는데 여기 이름은 까먹었어 -_-;; 저기 두고 할 얘기 많은데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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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4
엘레베이터를 노출시킴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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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런던에서 셀프를 찍을 수 있을 줄은 정녕 몰랐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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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놀이
9월 14일. 목에는 라이카 손에는 DS. 뭔가 시리어스 오타쿠 런던 흉아. 애비로드에는 항상 관광객들이 저 장면 연출을 하고 있다. 얼말에 따르면 거리 표지판 을 하도 뗘가서 여기만 건물 위쪽에 달아두었다고 한다. 한동안 하루 종일 일만 하는 재미없는 한달이 될터. 런던놀이의 추억이나 씹다 씹다 단물 다빠지도록 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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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투고
런던에서도 내내 런던 맛없다는 얘기만 해대서 지겨운데, 런던의 가격을 그대로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해주는 식당이려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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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8일
여행은 맛집이건만 영국은 그 점에선 최악의 여행지. 그런데 BBC에선 저녁내내 요리 프로. 언제나 배고파를 외치면 뭔가 만들어주는 니자가 있는 집이 그리워욤 오전 5시 36분 100% 디자인 그리고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뭔가 너무 많아 어딜 가야할지 알 수가 없어. 하디드와 퓨처시스템즈가 토크를 하는데 입장료가 8파운드. 아니 같은 아키텍트끼리 무슨 돈을 내! 라곤 했지만 너무 궁금해.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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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기
하도 돌아다녀서 어디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계속 본 게 나오고 또 나왔으니 계속 거기가 거기였겠다. 라고 추측. 단지 오픈하우스 가이드 북 (4파운드)를 구입하기 위해 밤에 테이트 모던가서 찌라시 하나 사서 밤 열두시나 되서 복귀하고 보니 얼 플랫메이트(룸메이트)가 어이 하나 얻어왔어요. 하고 건네주시는데. 아 아임인런던. 아일뻘유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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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무사히 얼집 도착. 시차적응이 안되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버렸. 전혀 계획없이 오는 와중에도 꼭 보긴 해야지 했던 밀레니엄 돔 런던 시청사 총알 타워 등등은 비행기에서 다 봐버렷 … -_-;; 정말 저층 고밀의 도시의 장점이군화. Heethrow 공항에 내려서도 밀레니엄 돔의 트러스 기둥들이 다 보였으니. 랜드마크라면 그정도는 되야지요. 세상에 모든 건물 현상 보고서에 “랜드마크 및 경관 계획”이라니 너도 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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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일단 얼집에서 가까운(?) Lords Cricket Ground (by Future Systems) Abbey Road를 따라 걷기만 해도 뭔가 되는 것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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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5일
김밥을 말아도 런던가서 말아야. 오후 2시 35분 하지만 연봉만 가지고 안되죠 오후 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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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일
100% design등록완료. Designers Block등록 완료. London Design Festival은 프레스레지스트레이션만 있군. 그냥 프레스에욤 하고 등록하면 안되나. 오전 10시 49분 구글에서 배고파를 검색해보세욤 오후 3시 23분 구글에서 야근을 검색해보세욤 오후 4시 44분 이 글은 jacopast님의 미투데이 2007년 8월 1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