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 구월

나중에 뭔 일이 있었나 기억을 잘하는 경우는 일기를 써두었거나 블로그를 써두었을 경우이다. 구지 그 일기나 블로그를 다시 읽어보지 않더라도 적어두면 잊지 않는다. 당연히 안적어두면 거의 다 까먹는다. 그리고 꼭 뭘 잊거나 / 잊지 않거나가 중요한 건 아니고, 일년쯤 지났을 때 아무것도 안한 기분이 들거나 / 들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무언가 적어두려고 한다. 이런 저런 노트를… Continue reading 팔월 구월

매직 트랙 패드

트랙패드만 따로 외장으로 팔면 안되나라고 했었더니 잡스흉아 거의 2년만에 기도에 응해주셨다.. 만. 이거 솔직히 별로다. 언뜻 다 좋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손목아프다. 물론 내 자세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너무 크다. 손가락들이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점은 마지막 마이티 마우스에서 겪은 현상과 똑같다. 검지를 제외한 모든 손가락들이 접촉면에서 “떠있어야” 한다는. 그러다보니 손목에 무리가. 생각해보면 트랙패드가… Continue reading 매직 트랙 패드

Wenatchee

맥용라이노 Rhino (코드명 위냇치(?)Wenatchee)는 아직 베타 상태여서 불안정하고, 플러그인도 없고 (몽키스크립트같은) 렌더링 툴도 안들어있다. 그동안 학교껄 사용해왔는데 ((사실 그래봐야 프로젝트에선 한번인가 두번해봤다)) 맥용은 깔아만두고 쓰진 않았다만, 업뎃을  자주도 하더니만, 이제는 좀 쓸만해졌다. 물론 ‘가벼운’ 용도로만. 테스트용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 Wenatchee (work-in-progress) builds will be available by invitation to a few brave individuals that can stand the pain… Continue reading Wenatc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