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썸 야근

나7ㅏ수를 차트에서 빼달래는 사람들이나 과학벨트로 징징대는 지자체나 옵션?이라던가로 돈 싹 날린 사람들이나 결국은 제로썸 게임의 피해자들.

성대 싸움에 고래등이 터진 기획사들과 새우등터진 연습생들의 안습판국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문화 여가 흡수도가 일주일에 7곡(이미 들어본)을 넘지 못한다는 사실을 정확히 숫자로 확인시켜줬다. 또한 그 채널은 말그대로 티비 ‘채널’ 외에는 없다라는 것. 이게 다 야근을 많이 해서 그런 거라니깐.

운명이다

청소를 하고 정리를 하니 방이 넓어졌다. 더 휑하기만 해.

마야 2009 인스톨러를 날려버린 바람에 2010을 받아서 설치했더니 뭔가 OpenGL과 문제가 있어 내친 김에 2011로 설치. 이제서야 좀 변한 티가 나는가 싶지만 아이콘 바뀐 거 말고는 영. 스노우레오파드 10.6.3과의 OpenGL 문제는 여전하다. 당연하지만 이전버전은 지워버렸다. 뭐 나아지는 게 없어.

‘운명이다’를 읽고 나니 조금 더 서글퍼 져서 기분전환 겸 인터넷을 봤더니 경기줄께 서울다오가 되고 있었고, 그렇다고 대역전극이라든가 천안함 역풍으로 한나라당망할 기세 뭐 이런 기사는 눈씻고 봐도 없었다. 뭐 바뀌는 게 없어.

빨래를 하고 마누라가 사준 예쁜 옷들을 보니 더 짠하다. 더 좋아지라고 그렇게 발버둥을치는데 왜 더 좋아지지를 않습니까.

저출산과 도시구조

“섹스 많이 하는 나라 만들자”, 우석훈의 파격 주장 – 이정환닷컴

“우리나라 지난해 출산율은 1.19명 밖에 안 된다. 선진국 1.64명이나 개발도상국 2.70명에 크게 못 미친다. 왜 그럴까. 피임을 더 많이 하는 것일까. 그럴 수도 있지만 섹스 자체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나는 그 이유를 토건경제에서 찾는다. 토건경제는 반생태적일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욕망과 본능까지 억압한다.”

저출산, ‘안 낳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다 – 오마이뉴스

OECD 본부에서 30개 나라의 출산율과 출산대책을 모니터링하고 대응전략을 연구하는 윌렘 아데마(46·Willem Adema) 박사는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 훌륭한 통찰력을 가지고 분석하고 있었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사는 수도권에서의 긴 출근시간 등을 저출산율의 원인”으로 들었다. ‘긴 통근 시간’ 이것도 저출산의 원인이다. 파리의 통근시간이 서울보다 짧다고 말하면 누구나 “아! 파리는 지하철이 좋으니까”하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타고 다니며 본 파리의 지하철은 서울보다 형편없다. 수도권의 교통 문제는 교통수단보다는 인구 집중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파리와 인근 수도권지역을 합치면 인구는 1397만명, 프랑스 인구의 21% 정도다. 서울과 수도권은 2452만명, 전 인구의 50%이다. 프랑스 수준으로 수도권 인구 비중이 줄어든다면 한국의 수도권 인구는 1030만명이 된다. 통근 시간은 얼마나 줄어들까

공공주택 – 도시구조 – 교통체계에 대한 의문, 자료는 계속 모으는 중. 사실 이번학기 아시안 어바니즘 세미나에서 홍콩-서울-구리찌바가지고 비슷한 구라를 폈는데,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겠음. (과연?)

2008년 11월 19일

구거

쓰잘데기없는 글들을 하루에도 몇번씩 읽어야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구거 교육 과정에 커멘트 남기며 토론하기라던가 아고라 글쓰기, 40분 토론 혹은 150자로 표현하기 등이 들어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성적 매기기도 좋을 거 같은데.

그나저나 요즘 나의 구거 실력이 정말 엉망이란 걸 절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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