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5일

  • RT @Byungsalta: 미시시피강 범람했는데 야구장 살아남음. https://t.co/e8Brl6HmlY #
  • 시작점이 서태지라니 분하지만 어쩔 수 없는건가 https://t.co/hdJqk7gQ3O #
  • RT @urban_lab: 박시장 욕을 (굳이) 하려면 오시장 정책 따라한다고 욕을 해야하는데 기사 논조와 댓글은 마치 박시장이 막고 있다는 듯한. 그리고 판상형 사례로 기사 중에 동탄(OMG) 붙여놓았는데… 200% 용적률에 25-30층으로 하면 판상형으로 널찍하니 배치 가능. #
  • RT @syjkorea: 우리가 단순히 직감이라고만 생각했던 인체의 두 번째 뇌가 정말로 존재한다는 사실. ‘장 신경계(Enteric Nervous System)’라고 불리는 두 번째 뇌는 우리의 판단력을 비롯해 다양한 것들에 영향을 미친다고.
    https://t.co/U5SvPiWRXW #
  • RT @urban_lab: 땅집고에서 여러번 비슷하게 박원순 시장 비판+판상형 성냥갑 죄 없다 류의 기사가 나오는데 정말 박 ㅅㅈ님 추호도 옹호할 생각 없지만 공동주택 디자인 차별화 명분으로 발코니 삭제하고 주동 호수 제한 등등 심의 강화한 건 오 전시장 정책. #

Choripan

기 드보르는 스펙타클의 사회를 통해,

“스펙타클은 미디어의 수단을 통해 전파되는 선전물로서 세상을 현혹시키는 단순한 부속 수단이 아니다. 스펙타클은 현 사회가 허용하는 삶의 유일한 시각을 정당화하는 경제 이데올로기이다.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이 동원된며 스펙타클은 자본의 지배력을 선전하는 수단이자이미지들에 의해 매개된 사람들 간의 사회적 관계이다.” 라고 하였다.

5월 5일은 어린이날이라는 허위의 스펙타클을 거부하고 고기를. 고기를!

그러니까 이 텍스트는 뭔 소린지 읽어도 읽어도 글자가 아니라 이미지로 보이니 이런 스펙타클이 있나. 얼른 이미지로 매개된 사람들 간의 사회적 관계에 안착하기 위해 열심히 엔드게임도 보고, 제발 현실 자체가 스펙타클에 의해 전도되어 달라고 열심히 예매해두었던 Hudson Yards의 the Vessel 도 가보려고 하였으나, 분리의 본질적인 조건인 수동성이 우천으로 인해 극대화되어 집에서 빈둥빈둥하게 되었다.

하지만 엄청난 고기와 빠에야를 발견한 니자가 스펙타클에 의해 전도된 ‘직접 삶에 속했던 모든 것’이 인스타그램 속의 표상으로 물러나기 전에 DM으로 이 가게가 어떤 가게냐를 집요하게 알아내 집에서 십여분 거리의 Argentian BBQ 가게를 안출해내었고, 인스타그램에 의해 진정한 식욕을 찬탈당했던 분리된 존재였던 우리를 주체적인 소비자로 되돌릴 수 있도록 $$의 가격도 함께 제시하였다.

불규칙한 자연현상을 무릅쓰고 무의미한 계단오르기로 스펙타클의 허상을 허위로 경험하는 것을 거부하고, 거짓말처럼 연기가 나지 않는 Brasero de Mesa에 고기가 겹겹히 쌓여 있는 Argentian Asado를 우리의 살과 하나를 이루게 함으로써  ‘별개의 거짓세계, 한갓된 관조의 대상’을 뱃살로 품어낼 수 있었다.

이 빠에아를 다 먹고 나서도 Yelp의 스펙타클에서 로브스터가 들어있는 빠에야도 있었는데!를 외치며 스펙타클의 완전 정복에 실패했음을, 이제 다음엔 한 가족 더 데려와서 해산물이 포함된 Asado를 도전하자며 달래고 뒤돌아 설 수 있었다. 그리고 생산수단의 소유를 통해 분리를 극복하고자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Brasero de Mesa를 (심지어 Made in Argentina!) 아마존에서 검색하는 일까지 하였고, 이 맛을 체제화한 최박사님이 같은 맛을 만들어주는 것을 기대하게 되었다.


바닥엔 누룽지 치즈 at 10:02AM, https://flic.kr/p/2fNpHdK

심지어

브로콜리 너마저 맛있었다.


Hackensack의 버겐 법원 근처에 위치한 Choripan Rodizio Too 는 약간 아르헨 형들의 강서회관같은 느낌으로 저렴한 가격에 아르헨티나 아사도 (이 고기 저 고기 같이 구워먹기) 를 스펙타클한 비쥬얼!과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가게입니다.


육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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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월은 육肉월 벌써 7월이 반이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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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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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고 이스트리버를 건너 시장님의 수해복구방안 발표회 들으러. 알렉스 / 얼 /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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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방안 프로젝트를 함께한 로웰 / 엘레나. 이번 달은 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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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월은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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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구경. 푸에르자 부르타

2009년 12월 26일

  • 니자가 스킨 로션 에센스란 걸 사줘서 난생 처음 발라보는데 설명서에 어떤 순서로 발라야 하는지 써있지도 않고, 아니 일단 뭐가 스킨 로션 에센스인지 알 수가 없다.(군대에서 헌혈 스킨 로션 이후 처음 me2mobile) 2009-12-26 06:09:31
  • 커피-고기-커피로 순항 중(탐앤탐스 논골집 탐앤탐스 me2mobile me2photo) 2009-12-26 10:56:14
me2photo

2008년 9월 19일

이 글은 작호2.0님의 2008년 9월 16일에서 2008년 9월 1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