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가

지난 휴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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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보내준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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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들고 오신 할머니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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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애정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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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키우는 재미”를 강조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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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도 활용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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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관광 및 쇼핑을 하였지만 정작 사진은 하이라인 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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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 풍 가족 사진.

가족

시어머니 시동생 며느리. 동생이 얼마전에 라섹 수술인가를 했다. 자외선을 보면 안되서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데, 엄마가 항상 “재환이 눈했다” 라고 하는 바람에 장례식장을 다녀간 모두들 재환이가 “눈 한” 줄 알게 되었다는.

둘째, 셋째, 넷째 작은 엄마.
둘째 작은 엄마와 셋째 작은 엄마는 같은 동네에서 자란 어린 시절부터 친구. 둘째 삼촌 집 정환이의 증언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외가집을 가면 셋째 삼촌 집의 명환이네도 근처에 와있었다고. “엄마들” 사이에서 가장 강한 영향력 – 강남 아줌마풍의 – 을 끼치는 넷째 작은 엄마

막내 봉구 삼촌과 혜준이. 공무원하시면서 월급받고 평생을 연극을 하시다가 결국 얼마전에 공무원 때려치시고 경기도 연극 협회장직을 맡으셨다고. 덕분에 장례식장에 간간히 티비에서 보이는 연극인들이 등장. 나 어릴 때 봉구 삼촌이 대학생이어서 한방 쓰고 그랬다. – 집에 자주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가끔 들어오면 무협지와 야식을 싸들고 와서 밤새던 스타일 – 이미 봉구 삼촌 땜에 내 생활은 이모양 이꼴.

그많은 사촌 중에 유일한 여자 형제인 혜준이는 오빠들이 죄다 전형적인 오덕들인 덕에 – 술도 안먹고 게임만 하고 연애 경험들 없는 – 재미가 없어서 그나마 사회성있는 재환이하고만 논다.

이 글은 작호2.0님의 2008년 12월 18일에서 2009년 1월 1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성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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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뽑고 비석닦고 하는데 뭔가 역동적.

다행히 주변 집들은 분양이 안되서 한산하니 좋았다. 더운게 이제 여름이군화. 아니, 묘 주변에는 왜 나무를 안심는거야. 예전처럼 땅파고 묻는 것도 아니고 나무 그늘 좀 있으면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