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와 컨설턴트에게 의견을 묻기위해 몇몇 그래픽을 첨부한 메일을 보냈다. 함께 CC된 이사님께서 1분 뒤에 아 걔들 거기까지 보여주면 헷갈려하니 메세지를 withdraw 하고 간단히 보내자. 라고 했다. 아니 보낸 이메일을 취소할 수 있단 말인가.
다른 최신의 이메일 서비스에서는 그런 기능들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언제나 무시하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 익스체인지에서도 이런게 가능할 줄이야. 오피스 많이 좋아졌네. 하고 점심먹고 돌아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