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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4월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황소윤의 Holiday. 새소년의 보컬이었고, 솔로곡을 내놨다. 새소년을 상상하고 들었는데, 이전 밴드 음악과는 다른 음악이었고, 노래를 들으면서 혁오 생각도 났고, Kelis, Lianne La Havas, Esperanza Spalding 도 생각이 났다.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몰랐는데 뮤직 비디오보니까 덱스터 여동생 역할로 나왔던 Jennifer Leann Carpenter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실은 거의 항상 그런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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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바이크
출근길엔 버스와 지하철을 탄다. 뉴저지에서 맨하탄 (포트오쏘리티 버스 터미널) 까지 버스를 타고 타임즈 스퀘어에서 지하철을 타고 유니온 스퀘어까지 간다. 하지만 오늘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서 지하철 대신 시티바이크를 이용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