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IMG_0017
이 표정 너무 ‘인생…’ 이지 않나

지난 주에 드디어 유치원이란 델 갔고 엄마없이 두시간을 있었다. 정확히는 유치원 전에 가는 것이니 유아원 정도 되려나.

IMG_0027.jpg

차마 발을 떼지 못한 엄마는 숨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 보조 선생님 한분이 저렇게 내내 안아주셨다고.

IMG_0147.jpg

이제 아침부터 자기가 유치원에 가야한다는 것을 알고, 가기 싫어하고 , 가서도 수업 내내 꾸준히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수업이 끝날 때쯤에서야 진정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좋다고 갔으면 살짝 실망할 뻔 했다.

IMG_0155.jpg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Relat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