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숙소 앞에서 놀고, 오후의 큰 일정을 가는 길에 점심. – 철저한 제수씨의 동선 계획 – 마마스 피쉬 하우스. 비싸고 맛있다. 뭔가 리조트같은 것도 함께 운영하는 듯. 전용(?) 해변이 있다.
아니 에셔 그림 도용 아니야 이거?
(다시 한번) 맛있고 비싸다. 하와이 식사 중 제일 비싸게 먹은 날.

창밖엔 정말 그림 출력해서 붙인 듯한 예쁜 식당. 예쁘고 비쌉니다.
그리고 또 사진을 찍습니다.
찍어요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찍습니다.
그러고보니 솔이는 밥먹는 내내 자고 이제 깼다.
하지만 자는 자에게 먹는 자비란 없다.
오직 사진만이 있을 뿐.
정확하게 아놔 자다깨서 이게 뭐야의 표정.
아들아. 이것이 휴가다.
이것이 바로 가족 여행이다. 사진!
대빵의 위엄.
여행 실무진들.
어쩐지 여자애 혼자있는데 괜히 들어감.
눈은 마주치지 않음.
어머 쟨 누구야
즐거우신 할머니
사진은 여행의 핵심입니다.
실무진 회의 중.
포토그래퍼의 무리한 요구에 순순히 응한다.
무리한 원주민 설정
여행은 사진이다. 촬영에 흐뭇하신 총지휘자.
건강 체조를 잊지 않으심
다음 일정을 컨펌 중
식당을 떠나는 길, 아니 이것은 기와인가.
거대한 기와다!
건축인의 호기심 – 매터리얼을 확인한다.
잘 먹고 산을 향해 출발.
2 responses to “하와이 7/17 마마스피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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