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하우스


갑자기 이런 걸 들고 와선 집이야. 할 때 흠칫 놀람. 안돼. 

바퀴위에 붙여서 이건 뱅글뱅글 트리야. 빨리 사진 찍어. 


너나 만져 나는 됐어. (나는 억지로 두번 만짐.)


몸에 뭐 묻는 걸 싫어해서 아기 학교에서도 촉감 놀이 이런 거 안하는데 모래사장은 좋은 모양. 단 손 씻는다고 삼분마다 한번씩 호수에 가서 손씻음. 


할머니가 예전에 보내주신 후디셔츠(?) 


이안이 형네 레이크하우스엔 놀 것이 많다. 저거 들고 한참 나무 감상. 항상 쌍안경을 거꾸로 본다는 것이 포인트. 

리아누나 송별회랍시고 갔는데 다같이 있을 때는 수다 떠느라 사진 한장 찍을 생각을 못했네. 기념 사진이라도 좀 찍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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