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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이번 달에 가장 많이 들은 음악. 업무와 듣는 음악간의 미묘한 상관관계가 있다. 쉽게 말해 바쁘면 옛날부터 듣던 노래를 더 많이 듣게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저번달에 크리스 코넬 부고 이후 90년대 그런지/얼터너티브 생각이 많이 나서 그 쪽 앨범도 많이 뒤져서 들었다. 회사 앞에 소방서가 있는데 아마도 소방대원들이 앉으려고 둔 벤치인 것 같은데 이 사람 저 사람 […]
이번 달에 가장 많이 들은 음악. 업무와 듣는 음악간의 미묘한 상관관계가 있다. 쉽게 말해 바쁘면 옛날부터 듣던 노래를 더 많이 듣게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저번달에 크리스 코넬 부고 이후 90년대 그런지/얼터너티브 생각이 많이 나서 그 쪽 앨범도 많이 뒤져서 들었다. 회사 앞에 소방서가 있는데 아마도 소방대원들이 앉으려고 둔 벤치인 것 같은데 이 사람 저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