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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벌써 6개월이 되었다. 지지난주였지만 바빠서 적어둘 틈도 없었다. 기지는 못하지만 배밀이를 한다. 누웠다 하면 뒤집어서 엎드려 뻗쳐를 한다. 일어나려고 항상 힘을 주고 뻐팅기기 때문에 앉아있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하이체어에서는 좀 앉아있는다. 이유식을 시작하였고 그다지 성과가 좋지는 못하다. 아랫니가 살짝 나왔고, 이가 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밤중 수유를 멈춰야하는데 워낙 울어대서 엄마가 아주 고생이다. 6개월 동안 정기…
벌써 6개월이 되었다. 지지난주였지만 바빠서 적어둘 틈도 없었다. 기지는 못하지만 배밀이를 한다. 누웠다 하면 뒤집어서 엎드려 뻗쳐를 한다. 일어나려고 항상 힘을 주고 뻐팅기기 때문에 앉아있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하이체어에서는 좀 앉아있는다. 이유식을 시작하였고 그다지 성과가 좋지는 못하다. 아랫니가 살짝 나왔고, 이가 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밤중 수유를 멈춰야하는데 워낙 울어대서 엄마가 아주 고생이다. 6개월 동안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