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바

채식주의자라더니.

한국에서도 안먹는 조스바이지만 뭔가 한국의 맛 – 순수한 불량식품의 맛 – 을 알리겠다는 일념하에 친구들에게 소개.

뭐야 충분히 불량스럽지 못해!

그러나 미국 버전의 조스바는 기대와 달리 뭐가 좀 약해. 먹고 나면 입안이 조스바 색이 되어버린다는 오리지날 조스바의 강력한 색소포스가 없었다.

원래 이렇게 입안이 다 까메져야되는 법인데.

그러나 그 와중에도 제니의 창의적인 레시피를 발견. 멕시칸 고추가루를 토핑한 조스바.

나는 절대 입도 안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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