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저 디자인은 어디서에서 시작된 의문.
뉴스와이어 – 서울시, 인류 거주분야 세계 최고 권위 ‘UN-HABITAT 특별상’ 수상
“시프트 공공주택은 유엔 해비타트가 추구하는 서민층을 위한 주택정책을 대표한다. 이 혁신적 장기전세주택은 중산층이 높은 품질의 아파트를 마련하고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정책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은 크게 줄었으며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위한 주택정책을 우선시하게 됐다”
어떻게 연봉 1억5000만원에 이르는 김씨 부부가 시프트에 당첨될 수 있었을까. 이유는 시프트는 소형(60㎡·18.1평) 주택을 제외하고는 당첨자를 가릴 때 ‘소득’ 규모는 전혀 따지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의 공공주택(임대주택) 비율은 5.1% 이다. 한국의 공공주택은 2005년 기준 전체의 5.1%에 불과하다. 그나마 이것도 완전 임대주택이 아닌 장기 임대주택으로서, 10년 이상 장기 임대주택인 2.9%를 제외한 양은 사용자가 10년이상 머물 수 없는 반쪽짜리 공공주택이다. 선진사회의 공공주택 비율은 15~20%에 달한다.
도대체 알 수가 없다.
기타 링크
- (서울 新명물)첫 주상복합 시프트 `왕십리 모노퍼스` `왕십리 모노퍼스` 설계를 담당한 단우유디 건축사무소의 임홍래 소장은 “건물 부지폭이 20m에 불과하다보니 공간 창출에 고민이 많았다”며 “공간을 늘리면서 청계천 조망을 극대화하고 일조량을 늘리기 위해 이같은 디자인을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 시프트 ‘부자주택’ 논쟁 전문가 생각 들어보니 : 부동산 : 경제 : 뉴스 : 한겨레
- Charter Cities: Housing in Hong Kong, Singapore, and Korea – Richard Green, USC
- UN-HABITAT.:. Executive Director | Statements and Speeches | Statement by Mrs. Anna Tibaijuka, Under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 Executive Director of UN-HABITAT on the occasion of the Habitat Scroll of Honour Special Citation Award Ceremony in Seoul, Republic of Korea, on Wednesday 10 March 2010
5 responses to “시프트”
렘쿨하스 선생도 울고갈… 엄청난 케이브레이싱 필로티…..
뭔가 UN-HABITAT 상하니 살만한곳이못됨 상 같자나
천잰데.
누가 구라를 세게 친듯
저런 능력을 배워야하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