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돌아다닌 거리는 약 35.7km. 중간에 아이폰의 trail을 꺼서 루트가 벙벙 뛰어버린 걸 감안하면 대략 40km정도되겠다.
서울 – 분당 왕복이 자전거로 50km이라니 진짜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 비하면 별 일 아니긴 하다. 중간에 여기저기 들르고 사진찍고 어쩌고 했으니 시간도 널널한 편.
http://www.everytrail.com/iframe2.php?trip_id=343622&width=415&height=300
그래도 운동안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움직여서 온 몸에 무리가. 손바닥 아파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