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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rking
여러가지 방법들 friendfeed.com, delicious.com, tumblr.com을 북마킹 도구로 쓰고있지만, (이외에도 수만가지를 쓰고 있지만) 정작 써먹을 때 되면 못찾고, 나중에 보면 안쓰고 버리거나 결국 구글 사이트서치까지 동원하는 일이 태반. – 그럴 바엔 다시 구글신께 문의하지 – 나무님이 공들인 Textyle도 그런 북마킹툴들을 함께 가져와서 나처럼 기억력 나쁜 사람을 돕는 툴이렸다. (물론 그보다 더한 가치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텍스타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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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paper
Celebrating July 4th, I papered my room with the tabloid-sized brochure from the exhibition ‘What Is Infrastructure.’ Big fonts and small fonts are already making some scale il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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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휴일을 맞이하여 방을 장식했다. 얼마전 들렀던 전시(more)에서 나눠주던 신문풍 찌라시에 커다란 폰트들이 가득하길래 벽에 붙여줬더니, 그야말로 신문지로 도배한 것이 되어버려 빈자의 미학이랄까. 빈티지하다랄까. 궁상맞음이 볼드한 폰트를 통해 그대로 전해져오는 듯 하다. ‘엄청나게 큰’ 폰트는 아니고 그저 ‘큼지막한’ 폰트들인데도 어느새 스케일이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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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boys
‘스타워즈 관련된건 스타워즈빼고 제대로된 거 하나도 없다’ 규칙에 위배되지 않는 좋은 영화. 처음으로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렌트한 거였는데 말야. 제길. 포스터에 낚였다. A nice movie that proves anything related Starwars sucks except Starwars. Damn, It’s my first rented movie from iTunes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