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k

일찌기 소주에 기반한 함사장님의 문화 인류학 강의에 따르자면, 인간은 커뮤니티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면 사회적인 죽음을 맞이하며, 이를 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주위로부터 인정받고자 한다고.

되돌아보니 커뮤니티의 핵심이란 자랑질과 그에 따르는 뒷담화였음을 잊고 있었다. 내가 요즘 자랑질할꺼리도 없고 뒷담화꺼리도 없다보니 소셜리 병약하였구나. 왜 이리 자주 배가 고픈지 이유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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