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좀 떡져서 머리띠를 빼도 올빽이 유지가 되주며, 뭐가 몸에 안좋다는 이빠이 단 미국풍 과자 및 두통약 과다 복용 등으로 뱃속이 니글니글거리고, 닥터페퍼라던가 커피 등등의 카페인 및 니코틴 타르가 찐득찐득 혈관을 타고 흐르는 느낌이 좀 나줘야 좀 마감하는 거 같고 좀.
모양새는 하루에 한시간 자는 드라마 작가풍으로 그럴 듯 한데, 저렇게 하고도 하루 8시간은 꼬박꼬박 잔다는게, 단지 몸을 좀 괴롭혀줘야 안심이 되서랄까.
히끼 상황에 오래 노출되다 보니까 노출을 오래하는 사진을 자꾸 찍게 되는데, 결국 남는 건 없고 RD-1의 수백만개의 배드픽셀만 발견했달까.
4 responses to “마감 모드”
헉. 애떨어질뻔했다.
마감했으면 천안으로 바람 쐐러갈려?.흥형이 아파트 완공됬다고 구석구석 구경시켜준디
저한테 만원에 파세요 DR-1
배드픽셀좀 있지만 형꺼니까 제가 사드릴께요
압~!!!!!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