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town

지금 생각해봐도 내가 왜 일러를 붙잡고 있었는지, 저걸 일러로 다 할 수 있었다니, 그리고 왜 일러로 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이제사 얘기하자면, 더 신기한 건 작업인원이 30명이 넘었었는데, 지금 와서 보면 다들 어디서 뭐하고들 있었는지 모르겠고, (물론) 더더욱 신기한건 다들 서로 자기가 다 했단다. 나도 내가 다 했다고 해야지. 어쨌든, 마지막 화일은 내 손에서 나왔다구. – 이렇게 말했을 때 미안한 사람은 한두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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