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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책
“singular objects” 단어 두개 -_-;; 그림만 있는 책이라… 제목과 그림 설명. 결론적으로 5번째 문장이래봐야 저게 다다. 뭘 해도 안되는군. 제길. -_-;; 1. Grab the nearest book. 2. Open the book to page 23. 3. Find the fifth sentence. 4. Post the text of the sentence in your journal along with these instructions.1. 가장 가까운 책을 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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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Travel -Favorite Coffee Shops : John Montague Massengale ((John Montague Massengale는 Robert A. M. Stern과 New York 1900 : Metropolitan Architecture and Urbanism 1890-1915의 공동필자이다.)) 의 블로그 근대 초기, 뉴스가 전파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커피숍이었다는 글. 도시와 미디어의 관계 어쩌구하는데서 본 기억이 있는데 .. 링크를 못찾겠다 -_-;; 어쨌든. 저 리스트엔 유명하다는 브랜드 커피숍은 하나도 없다. 나도 저런 리스트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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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파트가 우리를 무력하게 한다 아파트의 공급이 멈추기 전까지 이 땅에서 건축가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 않을까라고까지 생각이 든다. 아파트는 그 특유의 공격성으로 건축에서 건물을 제외한 건축성을 모두 가지쳐버린 채로 사용자에게 (선택의 여지없이) 제공된다. 건축이 할 수 있는 일이 빠진 건축물이라면 건축가가 할 수 있는 일도 없다는 이야기. 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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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23쪽” 또는 Page 23의 근원 처음 트랙백을 써본게 대략 1년 전 (2002年11月15日 포스트이던가.) 써보고 싶어도 보낼 데가 없어서 셀프 트랙백 -_-;; 보내고 그랬는데… 이제는 이런 파도타기까지 되는구나. 이제는 트랙백이라던가 퍼멀링크 혹은 RSS 피드가 없는 웹페이지에 가면 아쉬울 정도이니. ps. 얼마전에 안 사실. 자기 옆에 있는 xml 주소의 링크는 대략 “http://뭐뭐뭐.com/…/뭐뭐.xml”로 되어있는데 이걸 앞에 feed:를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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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냐
오늘 받은 메일. you need to demonstrate you are human by answering the simple question at this link: 뭐야 이 버르장머리없는 자식들은. 저걸 클릭해서 당신이 사람인가 아닌가 대답하라니. 이 무슨 해괴망측한 메일인가. 라고 클릭해보니 (비굴하다-_-;;) 이것은 스팸 메일들을 디비화하는 뭐 그런 서비스였는가보다. 만약 이 메일 쌩깠으면 내 메일도 스팸의 대열에 오를 뻔 했다. 이게 스팸으로 처리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