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1. 매학기 설계를 시작하고 잠시 뒤에 느끼는 가장 큰 벽은
사이트를 열심히 바라보다 보면 어느새 그 사이트가 맘에 들어 더이상 이 사이트에 손을 대고 싶지 않아진다는 것. “아. 멋진걸. 왜 이런걸 뜯어 고치지 못해 안달이람.”

2. 지하철의 “차라리… 내가 만들까?”라는 이미연 주연 두산위브 아파트 광고보고 이미연을 패주고 싶었던 기분은 이미연이 싫어서였을까 두산이 싫어서였을까 저 카피가 싫어서였을까.

내가 하는 일은 불만없고 남의 일에만 왜 이리 불만이 많은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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