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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 매학기 설계를 시작하고 잠시 뒤에 느끼는 가장 큰 벽은 사이트를 열심히 바라보다 보면 어느새 그 사이트가 맘에 들어 더이상 이 사이트에 손을 대고 싶지 않아진다는 것. “아. 멋진걸. 왜 이런걸 뜯어 고치지 못해 안달이람.” 2. 지하철의 “차라리… 내가 만들까?”라는 이미연 주연 두산위브 아파트 광고보고 이미연을 패주고 싶었던 기분은 이미연이 싫어서였을까 두산이 싫어서였을까 저 카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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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텍스트2004
Fifteenth ACM Conference on Hypertext and Hypermedia,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Cruz, August 9-13, 2004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Hypertext and Hypermedia에 관련된 컨퍼런스아니겠나 -_-;; 암튼 이 컨퍼런스 웹페이지 처음에 있는 저 사진은.. 뭔가 이 컨퍼런스의 성격을 상징하는 종류의 폴리인듯.. 한데. 만약 저걸 건축하는 사람에게 맡겼다면 어떤 작품이 나왔을까. (라고 말하는 동시에 저건 절대 건축가가 작업한게 아닐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