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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요즘 뭐하느라 이리 바쁜지 모르겠다. 메일도 제대로 확인 못하고 웹서핑도 거의 못한다. 하려던 일들은 무지하게 밀려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급하게 해야할 일 마치면 하루가 끝. 아 물론 중간 중간 밥먹고 커피마시고 또 밥먹기 등등은 꾸준히 -_-;; 프랭클린다이어리 파는 회사에 그 무슨 박사던가.. “왜 바쁜가?”의 분석 그대로 행해주고 있다. 그렇다고 공부를 하냐고? -_-;; 알면서. ps. 밀양 표충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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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얼마만의 감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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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정치적인 상황 판단하는 사람의 성향 이런거 말고 그냥 논리적으로만 따져서 이건 위법, 이건 위법 아님. 이건 어느 정도의 위법 등등.. 넣어서 계산하는 기계가 있으면 좋겠다. 헌법학자 대부분 ‘기각’쪽에 무게 : “헌재 재판관들의 성향을 감안한다면, 헌재의 최종 결정이 어떻게 나올 것이라 누구도 예단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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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툰용사
잠깐 동안, 항상 어린애들같기만 한 사촌 동생들이 좀 답답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다. 아니구나. 어른은 아이가 자라서 되는 것이로구나. 이제보니 내가 초딩이다. 전장으로 젊은이들을 내모는 이 나라는 부끄럽지만 모래 바람에 나가 맞서는 동생은 자랑스러워. 하.. 하지만 제발 중대에서 단체로 맞췄다는 고글을 쓰고 휴가를 나오진 말아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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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이 모든 것이 그들의 마지막 발악이었기를 바란다. 탄핵 발의안 서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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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정환 명환 지환 효환 대환 세환 수환 빛날. 사촌 동생들. 그래도 내가 장남인데 전혀 챙기거나. 아니 챙기는 건 둘째치고 같이 만나서 얘기해본지도 오래되었다. 이런 가운데 동생들 나서서 챙기는 건 재환이. 재환이 한테 들은 소식. 그 중 하나가 이라크에 간다고. 10대 1의 경쟁을 뚫고. 작은 아버지께 이야기하고 지원한 걸까? 그냥 부대 안에서 지맘대로 지원해서 작은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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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엄마가 들통으로 시럽을 드시길래 이게 뭐야? 했더니 내시경 땜에 장세척을 해야한다고. 으으. 건강 검진이 있으신 모양. 괜히 겁나. 이래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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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추
너무 추하다 -_-;; 박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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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했었지
이래저래 바쁘기도 했고.로그에 쓰기엔 좀 길고 어딘가 막상 적어두자니 귀찮은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까먹기 전에 얼른 얼른 다시 기억해서 적어야 겠다. 종철이형 집 대문. 이제서야 필름 1통 찾았다. 대략 서울에 있었던 엊그저께의 폭설이 그 곳의 눈과 비슷했어.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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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스튜디오
아 그러고 보니 짜고 한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이 그 사람인 스튜디오가 되어버렸다. 아쉽게도 한서군은 다른 반. 혜정과 호경은 이론비평이니 어쩔 수 없고. 아 혜정은 또 신청했던가? 아쉬비 아쉬비.새로운 사람들은 양소장님과 성기형. 잘 지내 보자구요 =) link : sdirector, 허절이형님, 배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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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마사노리
각세에게 배우는 것 많습니다. 라며 내가 보던 책의 저자와 다른 책들 이름을 적어가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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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대한독립만세를 외치시던 순국 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일본과 관련된 것을 화형하는 의식을 치루다. 바쁜 신혼 생활에도 짬을 내 애국의 행렬에 동참해준 밴뎅 & 정화 커플 및 니쟈 보원 커플 -_-;; 고구마가 일본에서 전래된거 맞을꺼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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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몇 개월 외국에서 일하면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만나야만 하는 것을 배우고 나니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만나서 노는게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알게 되었다. 요 며칠은 계속 신나게 노는 중. =) ps. ‘며칠’이 분명히 맞다. 분명 제대로 알고 있다고 믿었는데 ‘몇일’이 분명하다고 누군가가 해서 그 후로 그런가.. 하며 한 1년 넘게 ‘몇일’로 썼는데 … -_-;; 남의 말만 듣지 […]